지난 8일 교사 집중 연수회에서 열린 시상식. 왼쪽부터 한희영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장, 우창숙 신임 SF교육원장, 최미영 다솜한국학교장, 김영미 월넛크릭한국학교장, 박준용 SF총영사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는 ‘한국의 자랑스런 세계문화유산 프로젝트 및 교수용 지도서 발간’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다솜한국학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 유산인 창덕궁, 수원화성, 훈민정음, 김장, 아리랑, 석굴암과 불국사 등을 시리즈로 학습해왔으며 지난해 ‘오감으로 배우는 한국 유네스코 세계유산 1’을 펴냈다. 또 월넛크릭한국학교(교장 김영미)는 차세대 교육인재 양성 및 주류층 대상 한국체험으로 입선을 수상했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