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솜한국학교 역사교재 발간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는 역사문화 교재인 ‘오감으로 배우는 한국 유네스코 세계유산 II’<사진>을 발간했다. 

2권 교재는 ‘훈민정음과 한글', '김장과 나눔', '아리랑', '석굴암과 불국사’ 등 4개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각 단원별로 학습 목표와 내용, 그리고 4차시의 강의 계획안과 동영상 목록, 역할극 대본, 전체 활동 계획, 퀴즈, 단어 카드 및 참고 자료 등이 포함됐다. 

재외동포재단 맞춤형 사업의 하나로 출판된 교재 1, 2권은 지난 2년간 수업한 내용을 바탕으로 발간됐다. PDF 포맷의 교재는 스터디코리안 웹사이트에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16일 출판기념회에는 우창숙 SF교육원장, 김현주 프리몬트통합교육구 교육위원 등이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