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샌프란시스코 한국교육원(원장 최철순) 주관으로 개최된 ‘한국알리기 홍보 콘텐츠 대회’에서 그랑프리(대상)를 차지하여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한동만 SF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한 모든 응모자들의 수고를 높이 평가하며 한국문화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였다.
대상 수상 작품은 ‘This is Korea! Samulnori’라는 제목의 4분 38초짜리 동영상으로 본교 대한민국 반 남학생인 최인표(9학년), 노현우(9학년), 전시현(8학년), 권민우(8학년) 등 4명의 학생이 사물놀이 지도교사인 원종은 교사의 도움으로 제작하였다. 학생들이 한국학교 특활반에서 배우고 있는 사물놀이 악기의 구성과 그에 담긴 의미 그리고 사물놀이 연주에 관하여 알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어로 말하고 영어 자막이 들어 있어서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사물놀이에 관해서 바르게 알릴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영상은 유트브 (https://www.youtube.com/watch?v=RI2GNeSKcr0)에 올려져 있고 다솜한국학교 웹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