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6일 학교를 마치고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16일에 2017년 마지막 특활이 있었습니다. 특활반 모습을 감상하십시오. 

동요 합창반 학생들이 선생님 설명을 듣고 있어요. 모두 귀를 쫑긋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지요. 

사물놀이반 학생들이 지도 선생님과 리더 학생의 도움을 받아 장단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우리학교 사물놀이반은 미국에서 최고일거예요. 

태권도반 학생들이 선생님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태권도반 학생들은 질서를 잘 지킵니다. 

공예반 학생들이 한지 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재료는 한국 전주시에서 특별히 주문한 것입니다. 성탄절과 연말을 밝게 비출 등이 완성되고 있습니다. 중국 송나라 사람들이 고려 청자와 함께 고려지를 세계 명품이라고 칭송했다고 하는데요. 우리 학생들에게 한지는 우리 한인들의 자랑이라고 자긍심을 갖는 시간이 되었을 겁니다. 

미국 제일의 종이접기 선생님으로부터 종이접기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고 작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종이접기는 삼국시대부터 있었던 오래된 우리 민족의 기술이자 놀이입니다. 일본에는 우리가 종이를 전해주면서 종이접기도 자연스럽게 전달되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종이접기를 통해 eye hand coordination을 향상시키고 감성적, 인지적, 사회적 발달도 더 잘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학생들의 작품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