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2일 토요일 본교에서는 믿음반과 열매반에서 NAKS Korean Test 한국어 능숙도 평가(NKT)를 실시하였다. NKT는 미국 전역 44개 한국학교에서 총 739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시에 실시되었고, 미국 내 한국학교 학생들의 실질적인 한국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체계적인 학습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고안된 표준화된 언어 능숙도 검사이다. 단순한 언어 지식의 측정을 넘어,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의 전 영역에서 실제 한국어 사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학생들은 듣기와 읽기 부분은 비교적 쉽게 풀었지만 말하기와 쓰기 영역에서는 산문형 서술과 구술 응답 방식의 문항이 포함되어 쉽지 않았다고 했다. 이 평가는 다른 학생들과의 비교가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표현력과 사고력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므로 학생들은 자신의 한국어 능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향후 학습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말하기와 쓰기 영역은 채점위원 교육을 이수한 선생님들이 평가하며, 성적표는 학년말 성적표에 첨부될 예정이다.
매년 학생들이 NKT를 치름으로써 자신의 한국어 능숙도를 알아보고 이를 통해 Seal of Korean Biliteracy 자격을 받을 수 있도록 연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캘리포니아주는 The Seal of Biliteracy를 가장 먼저 채택한 주로써 각 고등학교에서는 언어별로 자격을 갖춘 학생에세 졸업장에 seal을 붙여준다. The Seal of Biliteracy에 관해서는 다음 링크에서 관련 사항을 알아보고 각 학교에 연결해서 문의한 후 AVANT 웹을 통해 시험을 치르면 된다.
https://www.avantassessmen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