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0/02 13:04 |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가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한가위 잔치를 개최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준비한 한복을 입고 강강술래와 송편 만들기 등을 통해 추석 명절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 배웠다. 송편을 찌는 동안 학생들은 반별로 팔씨름 대회를 펼쳤고 친구들간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지난달 30일 다솜한국학교 학생들이 학부모, 교사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고 있다.
[사진 다솜한국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