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머리에 쏙쏙' 선생님이 직접 만든 한국사 교재
한국의 YTN 방송 프로그램 "더 큰 코리아"에서 다솜한국학교 학생들의 역사문화 수업 모습과 교사들이 직접 만드는 한국 역사문화 교재들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아래는 방송된 동영상 YouTube 링크입니다.
- 프로그램명 : 더 큰 코리아
- 본방송: 2019년 1월 10일 일요일 20시 25분 (한국시간 기준)
- 재방송: 2019년 1월 11일 월요일 02시 35분 (한국시간 기준)
한국의 YTN 방송 프로그램 "더 큰 코리아"에서 다솜한국학교 학생들의 역사문화 수업 모습과 교사들이 직접 만드는 한국 역사문화 교재들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아래는 방송된 동영상 YouTube 링크입니다.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8924
▲ 다솜한국학교는 2월 2일 2019년 봄학기 개강과 함께 민속 고유 명절 설을 기념하는 행사도 가졌다. 모두 한복을 입고 찍은 기념 단체 사진 (사진 다솜한국학교) |
미국 캘리포니아 서니베일 시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는 2월 2일, 올해 봄 학기 개강과 함께 한국 민속 고유의 명절 설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모든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한복을 입고 행사에 참석했다.
최미영 다솜한국학교장은 학생들에게 “우리가 기념하는 설은 ‘중국 춘절(Chinese New Year)’이 아니고 ‘음력 설(Lunar New Year)’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은 세배하는 법을 배운 뒤 선생님들께 실제로 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
▲ 샌프란시스코 한국교육원이 개최한 ‘한국 알리기 동영상 대회’ 대상에 미국 서니베일에 위치한 다솜한국학교 학생 대표 3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다솜한국학교) |
샌프란시스코 한국교육원이 개최한 ‘한국 알리기 동영상 대회’ 대상에 미국 서니베일에 위치한 다솜한국학교 학생 대표 3명이 선정됐다.
‘한국 알리기 동영상 대회’는 지난 1월 6일, 샌프란시스코 한국교육원이 미국 현지에 한국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한 것으로, 다솜한국학교 박사랑, 박준우, 윤지유 학생은 학교 대표로 참가해 다솜한국학교는 2015년에 이어 또다시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 대상을 수상한 다솜한국학교 박사랑, 윤지유, 박준우 학생. (사진 다솜한국학교) |
다솜한국학교에서 보조교사로 지난 1년 동안 봉사해 온 5명의 보조교사가 재미한국학교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차세대 리더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국학교 학생으로 배우고 익힌 내용을 이제는 보조교사로서 선생님들을 도와 후배 학생들을 지도하고 학교가 더 발전하도록 함께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학생들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한국학교에서 배울 뿐아니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며 학교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가 되기를 희망합니다.